잠실역 디트로이트 1달러 피자 줄서서 먹는 가성비 맛집!
안녕하세요
요즘 SNS에서 핫한 잠실역에 위치한 디트로이트 1달러 피자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우연히 지나가다가 sns에서 본게 기억나서 한번 먹어봤어요
토요일 낮이 였는데도 이렇게 줄이 줄이~
그럼 바로 소개해 드릴께요!
한 조각에 1,500원이라니 이렇게 줄서서 먹을만 하죠!
또 맛있다니까 어떻게 지나치나요 ㅎ
줄을 기다리면서 만드시는걸 구경할 수 도 있어요 ㅎ
다들 줄 서면서 뭐 먹지? 뭐 먹지? 고민에 빠졌고 ㅎ
어떤분은 페퍼로니가 좋으신지 한 박스를 그냥 페퍼로니로 채우시더라구요 ㅎ
대기 시간은 한 10분-15분 정도 걸렸어요!
저희는 4가지 종류 모두 주문 했고, 따로 먹을 공간은 없는 곳이기 때문에 잠실역 광장에서 먹었습니다!
먼저! 페퍼로니
얼마나 맛있으면 한판으로 저걸 다 구매하시는걸까? 해서 첫번째로 먹어 봤어요 !
음! 빵도 푸석푸석하지 않고 촉촉하며 치즈가 잔뜩 올라가서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물론 미스터피자나 도미노피자 처럼 퀄리티가 좋지는 않지만 1,500원이자나요..?
이정도면 퀄리티 상당한거죠!
떡갈비 한판 승
저에게는 살짝 짰지만 떡갈비가 많이 씹히는게 재료를 아끼지 않으셨네요 ><
아 그리고 새우도 있어서 씹는맛이 아주 좋았어요 ㅎㅎ
치즈 인 치즈
치즈를 아끼지 않고 듬뿍 올려주셔서 고소하니 풍미가 좋더라구요~
베이컨 듬뿍
맛이 없을 수 없는 크리미한 맛~ 정말 이 가격이 맞나 싶었어요!
저 어렸을때 길거리 음식으로 동그랗고 작은 피자들을 1천~1.5천원에 판매 했었었는데
그것 보다는 퀄리티가 많이 좋았고! 맛도 이정도면 훌륭하더라구요
식사대용보다는 간식에 가까운 느낌이긴 했습니다! ㅎㅎ
여러분도 잠실역에 들르시게 된다면 디트로이트 1달러 피자 추천 드릴께요
그럼 맛있는 식사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