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듀 입니다!
저녁으로 신주쿠 맛집 어디로 갈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맛집은
튀김 오마카세인 타츠키치!!로 최종 선택 했어요
그럼 리뷰 시작할께요!
신주쿠산초메 역에서 나오면 바로 옆에 이런 건물이 있어요! 여기 9층 입니다
저희는 거의 8시쯤 도착했고 웨이팅은 없었어요
들어가보니까 자리가 엄청 많더라구요
오마카세라서 가운데 쉐프님이 계시고 ㄷ자로 앉게끔 되어 있는데, 이렇게 되어 있는 구조가 4개나 있더라구요
각각 가운데 쉐프님들이 계심
자리가 많아서 회전율은 좋을것 같았어요
자리를 배정 받고 앉자마자 기본 상차림을 주셔요
기본 세팅은 500엔이고, 꼬치는 1개당 200엔 입니다!
순차적으로 꼬치 튀김을 주시는데 더이상 먹고 싶지 않을때 다음 음식이 나오기 전
스탑 또는 피니쉬~ 이라고 말씀 드리면 되요
첫번째로 나온건 새우 튀김이예요
바삭바삭 고소하고 맛있어요 ㅎㅎ
그 다음은 아스파라거스! 소스가 새콤달콤했어요
그리고 치킨, 크림치즈연어, 오징어 등등 순차적으로 쭉쭉 나옵니다
저는 이런 얇은 튀김을 좋아해서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아보카도새우, 스몰에그, 미니포크, 모찌 등등 계속 나옵니다 슬슬 밀리기 시작해요
저는 하나도 안느끼한데 남자친구는 느끼해 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니언이 저에게 2위였다면
1위는!!!! 비프였어요 소고기!! (아까 야채를 더 좋아한다며....)
진짜 부드럽고 촉촉함 다시 먹고 싶다
더이상 못먹겠다는 남자친구를 따라서 저도 이 새우를 마지막으로 끝 했습니다!
저희는 각 15꼬치 먹었고 저는 더 먹을 수 있었지만 새우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너무 많이 나오더라구욧?
맥주 2잔씩 먹고 자리에 일어났습니다.
중간중간 직장인분들이 간단하게 먹으려고 들어오더라구요
제 옆에 앉은분은 혼자 오셨는데 술도 많이 드시고 꼬치도 엄청나게 드시더라구요
진짜 한 30-40개 먹는것 같았음 와우
가격은 한 9천엔~1만엔 나왔던것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근튀김은 아쉽게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희는 숙소가서 2차로 편의점 음식이랑 사케 냠냠 하고 하루 마무리 했어요!
총 평가로 저는 적극 추천 ★★★★★
조용한 분위기도 좋았고 튀김도 따끈따끈 존맛에다가 쉐프님도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대부분 일본분들이 계셔서 일본의 현지 느낌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저는 또 방문하고 싶네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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