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호텔 추천 : 그레이호텔 분당점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숙소 숙박 후기 포스팅 입니다!
몇 일전에 방문 했고,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깔끔하고 시설이 좋았어요 바로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요~

그럼 바로 소개해 드릴께요:)

 

▶ 그레이호텔 분당점

 

저는 토-일 1박 2일 숙박으로 방문했고, 
지마켓에서 특가로 떠가지고 8만원에 예약 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다른 곳보다 외관도 깔끔하고 좋아보였어요!

 

 

로비에는 추억의 도나스랑 커피가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었어요~
제 남자친구가 추억의 도나스 좋아해서 저게 서비스로 있어서 완전 좋아했었어요 ㅋ 

 

 

복도도 다른곳보다 정말 깔끔하네요
이런 숙박시절은 조금만 허름해 보이면 기분이 너무 찝찝한데 여기는 걱정할 필요 하나 없어 보였어요:)
오랜만에 깔끔하고 저렴한 숙소 찾아서 해삐!!!

 

 

저희는 305호를 배정 받았습니다
예약할때 룸 이름은  프리미엄(랜덤) 이였어요

 

 

예약할때 사진으로 이미 봤었지만 실제로 보니까 더욱더 마음에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굉장히 깔끔하고 쾌적한 느낌!
룸도 되게 넓어서 개방감이 느껴졌어요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

 

 

화장실쪽도 변기, 샤워실, 세면대가 따로 있어서 씻기 정말 좋았습니다
오렌지 컬러로 룸 컬러를 맞춰서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침대쪽에서 보면 이런 느낌인데 굉장히 넓죠? 
숙소는 진짜 깔끔해야지 기분이 좋은것 같아요~ 찝찝한 느낌 너무 싫어 ㅠㅠ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컵라면 사서 먹었습니다
이런 디테일이 너무 좋아요 다른곳은 1층에 있거나 층마다 복도에 있거나 하는데 
번거롭지 않게 방에 비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제일 놀랐던건 냉장고 인데요
LG냉장고에다가 크기도 매우 크고 냉동고까지 있어서 너무 놀랐어요!
다른 호텔 가면 진짜 작은 냉장고만 있고 냉동고는 없어서 아이스크림 같은건 꿈에도 못 꿨는데 여기는 냉동고까지...?
진짜 이 가격에 이 주변에 이런 호텔은 없어요!! 

 

 

 

 

요즘 넷플릭스나 OTT 안되는 곳들도 종종 있던데 여기는 모두 있어서 야식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ㅎㅎ

혹시, 정자동/정자역 근처에 방문하시게 되었는데 
숙소 고민이 있으시다면 여기 그레이호텔 분당점 완전 추천 드릴께요!!